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咏牧丹花 (영목단화) :
모란꽃을 노래하다.
中 | 国 (國) | 宋 | 朝 | 时 (時) | 代 | 初 | 代 | 皇 |
가운데 중 | 나라 국 | 송나라 송 | 아침 조 | 때 시 | 대신할 대 | 처음 초 | 대신할 대 | 임금 황 |
帝 | 赵 (趙) | 匡 | 胤 | 的 | 咏 (詠) | 牧 | 丹 | 花 |
임금 제 | 나라이름조 | 바를 광 | 이을 윤 | 과녁 적 | 읊을 영 | 칠 목 | 붉을 단 | 꽃 화 |
조광윤(赵匡胤) | 중국 송나라의 초대 황제 태조(太祖)의 이름이다. |
모란꽃을 보고 지은 시로 늦게 피어나는
모란꽃의 아름다움을 노년의 원숙함에
비유하며 그 아름다움을 예찬하고 있지만
모란꽃의 화려함이 임금의 눈에는 사치스럽게
비춰져 총애를 받지 못하는 현실을 안타가워하는
마음을 담고 있으나 화려함 속에 숨겨진
고독과 슬픔은 숨기지 못하고 표현하고 있다.
富 贵 隐 君 子 浅 香 (부귀은군자천향) :
부귀로운 숨은 군자 옅은 향기
白 头 衰 尽 花 始 芳 (백두쇠진화시방) :
흰머리 다 쇠한 뒤에 꽃이
비로소 피어나네.
鲜 于 时 节 景 弥 好 (선우시절경미호) :
아름다운 시절 경치가 더욱 좋구나.
争 奈 君 王 厌 火 王 (쟁내군왕염화왕) :
어찌하랴 임금이 불꽃의 왕을 싫어하니.
富 | 贵 (貴) | 隐 (隱) | 君 | 子 | 浅 (淺) | 香 |
부유할 부 | 귀할 귀 | 숨을 은 | 임금 군 | 아들 자 | 얕을 천 | 향기 향 |
白 | 头 (頭) | 衰 | 尽 (盡) | 花 | 始 | 芳 |
흰 백 | 머리 두 | 쇠할 쇠 | 다할 진 | 꽃 화 | 비로소 시 | 꽃다울 방 |
鲜 (鮮) | 于 | 时 (時) | 节 (節) | 景 | 弥 ( 彌) | 好 |
고울 선 | 어조사 우 | 때 시 | 마디 절 | 볕 경 | 두루 미 | 좋을 호 |
争 (爭) | 奈 | 君 | 王 | 厌 (厭) | 火 | 王 |
다툴 쟁 | 어찌 내 | 임금 군 | 임금 왕 | 싫어할 염 | 불 화 | 임금 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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