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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汉诗)

中国 元朝时代 《文人 赵善庆》 普天乐(중국 원나라 시대 《문인 조선경》 보천락) : 가을강을 보며 이별의 추억을 기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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普天乐 (보천락) :

가을강을 보며 이별의 추억을 기억하다.

 

国 (國) 时 (時)
가운데 중 나라 국 으뜸 원 아침 조 때 시 대신할 대 글월 문
赵 (趙) 庆 (慶) 乐 (樂)
사람 인 나라 이름 조 착할 선 경사 경 넓을 보 하늘 천 즐길 락

 

 

해 질 녘의 가을 하늘의 산 중턱에는 해가 지니

날아가는 기러기의 외로운 그림자는 지는 해에

반사되고 서풍에 눈물이 흘러 옷이 젖었던 기억과

가을 강가를 거닐며 옛 이별을 생각하며 쓴 작품이다.

 

晩 天 长 (만천장) :

저녁 하늘은 길고

 

秋 水 苍 (추수창) :

가을의 강물은 푸르기만 하네.

 

山 腰 落 日 (산요락일) :

해는 산기슭에 지고

 

雁 背 斜 阳 (안배사양) :

기러기 뒤로는 저문해가 기우네.

 

璧 月 词 (벽월사) :

달빛에서 주옥같은 이야기와

 

朱 唇 唱 (주순창) :

붉은 입술이 향기롭게 노래하네.

 

犹 记 当 年 兰 舟 上 (유기당년난주상) :

더욱이 조각배를 탔을 때 지난 일의 

생생한 기억에는

 

洒 西 风 泪 湿 罗 裳 (쇄서풍루습나상) :

서풍에 눈물을 흘려 비단 치마가 젖었었지.

 

釵 分 凤 凰 (채분봉황) :

비녀는 봉황으로 나뉘고

 

杯 斟 鹦 鹉 (배짐앵무) :

앵무새 모양의 술잔에 술을 채웠지만

 

人 拆 鸳 鸯 (인탁원앙) :

그러나 우리는 다정한 한 쌍의

원앙에서 둘로 나뉘었지.

 

长 (長) 苍 (蒼)    
저물 만 하늘 천 길 장 가을 추 물 수 푸를 창    
阳 (陽)
메 산 허리 요 떨어질 락 날 일 기러기 안 등 배 바낄 사 볕 양
词 (詞)    
구슬 벽 달 월 말씀 사 붉을 주 입술 순 노래할 창    
犹 (猶) 记 (記) 当 (當) 兰 (蘭)  
오히려 유 기록할 기 마땅할 당 해 년 난초 란 배 주 윗 상  
西 风 (風) 泪 (淚) 湿 (濕) 罗 (羅)  
뿌릴 쇄 서녘 서 바람 풍 눈물 루 젖을 습 그물 라 치마 상  
钗 (釵) 凤 (鳳) 杯 (盃) 鹦 (鸚) 鹉 (鵡)
비녀 채 나눌 분 봉새 봉 봉황 황 잔 배 짐작할 짐 앵무새 앵 앵무새 무
鸳 (鴛) 鸯 (鴦)        
사람 인 터질 탁 원앙 원 원앙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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