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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박강수의 바람이 분다 ( The wind is Blowing )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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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의 바람이 분다 

슬픔과 고독감이 쓸쓸하고 애처로움의

표현도 있지만 연리지같은 사랑과 변치않는

깊은 우정의 뜻도 담겨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kGso8p9wHk&pp=ygUa67CV6rCV7IiYIOuwlOuejOydtOu2hOuLpCA%3D

 

 

가슴속까지 바람이 분다

살랑 바람이다가

어느새 내 몸을 흔든다.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 - - -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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