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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中国 北宋诗人 贺鋳的 词牌 捣练子 · 诗题 望书归(중국 북송시인 하주의 사패도련자 · 시제 망서귀 ) : 서찰을 가지고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5. 2. 12.

捣 练 子 · 望 书 归(도련자 · 망서귀) :

서찰을  가지고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国 ( 國 ) 诗 ( 詩 ) 贺 ( 賀 ) 铸 ( 鑄 )  
가운데 중 나라 국 북녘 북 송나라 송 시 시 사람 인 하례 하 불릴 주 과녁 적  
词 ( 詞 ) 练 ( 練 ) 诗 ( 詩 ) 题 ( 題 ) 书 ( 書 ) 归 ( 歸 )
말씀 사 패 패 두드릴 도 누일 련 아들 자 시 시 제목제 바랄 망 글 서 돌아올 귀
사패(词牌)또는 사조(词调) 시의 각 줄의 글자 수와 음조 배열을 나타내는 말로 사(词)는 노래 가사와 같은 것이다.
시제 (诗题) 시의 제목          

 

 

 

당나라 시대는 정치적 혼란과 잦은 전쟁으로

인하여 백성들의 삶은 불안정하여 남편이

전쟁터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수많은 이별 그리고 기다림과 시대적 아픔을

반영한 작품으로 전쟁터에 나간 남편을

기다리는 여인의 애틋한 마음이 담겨 있다.

 

 

边 堠 远 置 邮 稀 ( 변후원치우희 ) :

변방의 봉화대는 멀고 우편도 드물어져

 

附 与 征 衣 衬 铁 衣 ( 부여정의친철의 ) :

부치는 옷은 철갑옷에 덧대어 있네.

 

连 夜 不 妨 频 梦 见 ( 연야불방빈몽견 ) :

밤마다 꿈속에서 자주 만나도 괜찮으니

 

过 年 惟 望 得 书 归 ( 과년유망둑서귀 ) :

설날에는 오직 편지라도 돌아오길 바라네.

 

边 ( 邊 ) 远 ( 遠 ) 邮 ( 郵 )  
가 뱐 봉화대 후 멀 원 둘 치 우편 우 드물 희  
与 ( 與 ) 衬 ( 襯 ) 铁 ( 鐵 )
붙을 부 더불 여 칠 정 옷 의 속옷 친 쇠 철 옷 의
连 ( 連 ) 频 ( 頻 ) 梦 ( 夢 ) 见 ( 見 )
잇닿을 련 밤 야 아닐 불 방해할 방 자주 빈 꿈 몽 볼 견
过 ( 過 ) 书 ( 書 ) 归 ( 歸 )
지날 과 해 년 생각할 유 바랄 망 얻을 득 글 서 돌아올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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