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시

中国唐代 文人兼 诗人 祖咏的 终南望余雪(중국 당대 문인 겸 시인 조여의 종남망여설) : 종남산에 쌓인 눈을 바라보며.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1. 2.

 终 南 望 余 雪( 종남망여설) :

종남산에 쌓인 눈을 바라보며.

 

国 ( 國 ) 诗 ( 詩 )
가운데 중 나라 국 당나라 당 대신할 대 글월 문 사람 인 겸할 겸 시 시 사람 인
咏 ( 詠 ) 终 ( 終 ) 馀 ( 余 )  
조상 조 읊을 영 과녁 적 마칠 종 남녘 남 바랄 망 남을 여 눈 설  

 

이 시의 제목은 당나라 때 과거시험의 시제로

출제된 것으로 시의 형식은 5언 율시로

(한 구가 다섯 자로 되어 있는 것을 오언 율시라고

하고 일곱 자로 되어 있는 것을 칠언 율시라고 한다)

제한되어 있었다.그런제 조영이 이런 시를 쓰고

제출하니 시험관이 너무 짧지 않은가 하니 조영이

" 나는 다 썼습니다. 이 외에는 한마디 더 보탤 것이

없습니다."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시의 수준을 높게 평가 받아 아무튼 합격햇다.

 

终 南 阴 岭 秀 ( 종남음령수 ) :

종남산의 그늘진 산봉오리 수려하고

 

积 雪 浮 云 端 ( 적설부운단 ) :

그 쌓인 눈이 구름 위에 걸쳐있구나.

 

林 表 明 霁 色 ( 임표명제색 ) :

숲 위로 보이는 하늘은 맑게 개었는데

 

城 中 増 暮 寒 ( 성중증모한 ) :

성 안에선 저녁 추위가 더 하네.

终 ( 終 ) 阴 ( 陰 ) 积 ( 積 ) 云 ( 雲 )
마칠 종 남녘 남 그늘 음 고개 령 빼어날 수 쌓을 적 눈 설 뜰 부 구름 운 끝 단
増 ( 增 )
수풀 림 겉 표 밝을 명 비 갤 제 빛 색 재 성 가운데 중 더할 증 저물 모 찰 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