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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留峰 (월류봉) :
달이 머무는 봉우리
충북 영동의 명승지인 월류봉은 달이 머물다 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달빛이 잠시 머무는 곳' 과
'고요히 앉은 정자' 하나는 월류봉의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한 것으로 자연의 영원함 그리고 그 속에서 느끼는
그리움을 나타낸 것이다. 마치 번져나가는 잉크처럼
세월은 끊임없이 흐르는 강물과 같고 과거의 흔적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아름다운 소중한 기억과
함께 남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별화님의 자작시를 담아 온 글입니다.
아래 링크를 마우스 우측 클릭 새창 열기로
열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달빛이 잠시 머무는 곳
깎아지른 절벽 위에
고요히 앉은 정자 하나
강물은 쉼 없이 흐르면서도
달빛과 별빛을 잃지 않고
밤마다 흘러온 세월을
품에 안아 건네준다
그리움은 물결 따라
천천히, 천천히
산맥의 어둠 속으로 번져간다
월류봉 자작詩(시) / 별화
달빛이 잠시 머무는 곳깎아지른 절벽 위에고요히 앉은 정자 하나강물은 쉼 없이 흐르면서도달빛과 별빛을 잃지 않고밤마다 흘러온 세월을품에 안아 건네준다그리움은 물결 따라천천히, 천천히
qufekfma0111.tistory.com
汉诗 Version remake
(한시 버전 리메이크) :
月 光 暂 留 之 处 (월광잠류지처) :
달빛이 잠시 머무는 곳
悬 崖 峭 壁 之 上 (현애소벽지상) :
깎아지른 절벽 위에
静 座 着 一 位 隐 士 (정좌착일위은사) :
고요히 앉은 정자 하나
江 河 永 不 停 歇 地 流 淌
(강하영불정정헐지류창) :
강물은 쉼 없이 흐르면서도
却 不 曾 遗 忘 月 光 和 星 光
(각불증유망월광화성광) :
달빛과 별빛을 잃지 않고
每 夜 拥 抱 着 流 逝 的 岁 月
(매야옹포착류서적세월) :
밤마다 흘러온 세월을
并 将 其 传 递 (병장기전체) :
품에 안아 건네준다
思 念 随 着 水 波 (사념수착수파) :
그리움은 물결따라
慢 慢 地, 慢 慢地 (만만지만만지) :
천천히, 천천히
蔓 延 进 山 脊 的 黑 暗 之 中
(만연진산척적흘암지중) :
산맥의 어둠 속으로 번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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