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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汉诗)

한시(汉诗) : 조선 시대 《문신 박연》 「文臣 朴堧」 月留峰(월류봉) : 달이 머무는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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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留峰 (월류봉) : 

달이 머물다 가는 곳

 

관직 생활과 세상사에 대한 회의감과 번뇌를 느끼고

자신의 존재가 마치 세상을 떠도는 나그네와 같다는

허탈감으로 월류봉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복잡한

세상사를 잊고 마음을 달래주는 술잔을 홀로 기울이며

자연과 하나 되고 싶은 심정을 표현한 것이다.

 

月 留 峰 下 溪 声 急 (월류봉하계성급) :

월류봉 아래 계곡의 물소리는 급하게 흐르고

 

白 日 沈 云 峰 色 昏 (백일침운봉색혼) :

밝은 해가 구름 속으로 지니 봉우리의 색이 어두워지네.

 

世 事 悠 悠 身 似 寄 (세사유유신사기) :

세상사는 아득하여 내 몸은 잠시 의탁한 것 같고

 

此 心 只 合 对 孤 樽 (차심지합대고준) :

이 마음은 오직 외로운 술통(술잔)만을 마주하네.

 

汉 (漢) 诗 (詩)
한나라 한 시 시 나무 껍질 박 빈터 연 달 월  머무를 류 봉우리 봉
声 (聲)
달 월 머무를 류 봉우리 봉 아래 하 시내 계 소리 성 급할 급
云 (雲)
흰 백 날 일 잠길 침 구름 운 봉우리 봉 빛 핵 어두울 혼
    对 (對)  
이 차 마음 심 다만 지 합할 합 대할 대 외로울 고 술통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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