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자의 논어(孔子的 论语)

논어(论语) : 子曰 出門如見大賓하며 使民如承大祭하고 己所不欲을 勿施於人이니 在邦無怨하며 在家無怨이니라(자왈 출문여견재빈하며 사민여승대제하고 기소불욕을 물시어인이니 재방무원하며 재가무원이니라) : 문을 나서면 큰 손님을 만난 듯이 하고 백성을 부릴 때에는 큰 제사를 받드는듯이 한다. 자기가 원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행하지 말아야 한다. 나라에 있어도 원망이 없고, 집안에 있어서도 원망이 없을 것이다.

728x90
반응형
SMALL

子 曰 (자왈) :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出 門 如 見 大 賓 하며 (출문여견대빈)하며 :

문을 나서면 큰 손님을 만나 듯이 하고

 

使 民 如 承 大 祭 하고 (사민여승대제)하고 :

백성을 부릴 때에는 큰 제사를 받드는듯이 한다

 

己 所 不 欲 을 (기소불욕)을 :

자기가 원하지 않으면 

 

勿 施 於 人 이니 (물시어인)이니 :

다른 사람에게도 행하지 말아야 한다.

 

在 邦 無 怨 하며 (재방무원)하며 :

 나라에 있어도 원망이 없고

 

在 家 無 怨 이니라 (재가무원)이니라 :

 집안에 있어서도 원망이 없을 것이다.

 

문을 나서면 손님을 대하듯 하고 사람을 부릴적에는

큰 제사를 받들듯이 하며 자기가 바라지 않는 일은

남에게 베풀지 말라 그러면 나라에서도 원망이 없고

집안에서도 원망이 없을 것이다.

 

見 (见) 賓 (宾) 使
아들 자 가로 왈 날 출 문 문 같을 여 볼 견 클 대 손 빈 부릴 사 백성 민
같을 여 이을 승 클 대 제사 제 몸 기 바 소 아닐 불 하고자할욕 말 물 베풀 시
無 (无) 無 (无)
어조사 어 사람 인 있을 재 나라 방 없을 무 원망할 원 있을 재 집 가 없을 무 원망할 원
출문(出門) 문을 나가면 대빈(大賓) 큰 손님을 여견(如見) 만난 것처럼 하고    
사민(使民) 백성을 부릴 때에는 여승대제(如承大祭) 큰 제사를 받드는 것처럼 하라 기(己) 내가
소불욕(所不欲)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은 물시어인(勿施於人) 남에게 베풀지 말라    
재방(在邦) 나라에 있어서도 무원(無怨) 원망이 없고 재가(在家) 집안에 있어서도

 

 

중궁(仲弓 : 공자의 제자)이 인(仁)에 대하여 질문한데 대답한 말이다.

이 충고에 중궁은 다음과 같이 다짐했다.

제가 비록 부족하지만 이 말씀을 받들어 행하겠습니다.

'제가 영민하지 못하나 말씀을 받들어 실천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공자의 논어(孔子的 论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어(论语) : 子曰 古者에 言之不出은 恥躬之不逮也니라(자왈 고자에 언지불출은 치궁지불체야니라) : 옛 사람들이 함부로 말을 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행동이 이에 따르지 못할까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140) 2025.10.13
논어(论语) : 子曰 先行其言이요 而後從之니라(자왈 선행기언이요 이후종지니라) : 말에 앞서 먼저 행동하고 후에 자신이 행동한 바를 말해야 한다.  (123) 2025.09.09
논어(论语) : 子曰 知之者 不如好之者요 好之者 不如樂之者니라(자왈 지지자 불여호지자요 호지자 불여락지자니라) :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115) 2025.08.21
论语(논어) : 子曰 中人以上은 可以語上也이거니와 中人以下는 不可以語上也니라(자왈 중인이상은 가이어상야이거니와 중인이하는 불가이어상야니라) : 중급 이상의 사람에게는 상급의 높은 것을 말할 수 있으나 중급 이하의 사람에게는 상급의 높은 말을 할 수가 없다.  (99) 2025.08.17
논어(论语) : 子曰 君子는 成人之美하고 不成人之惡하나 小人은 反是니라(자왈 군자는 성인지미하고 불성인지악하나 소인은 반시니라) : 군자는 남의 아름다운 점은 이루도록 해주고 남의 나쁜 점은 이루지 못하게 하는데 소인은 이와 반대이다.  (6)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