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挑源忆故人 (도원억고인) :
도원에서 옛 친구를 회상하며.
中 | 国 (國) | 南 | 宋 | 时 (時) | 代 | 文 | 人 | |
가운데 중 | 나라 국 | 남녘 남 | 송나라 송 | 때 시 | 대신할 대 | 글월 문 | 사람 인 | |
刘 (劉) | 学 (學) | 箕 | 的 | 桃 | 源 | 忆 (憶) | 故 | 人 |
죽일 류 | 배울 학 | 키 기 | 과녁 적 | 복숭아 도 | 근원 원 | 생각할 억 | 연고 고 | 사람 인 |
아름다운 강남의 풍경을 묘사했으며 그 속에서
느끼는 한가롭고 평화로운 저녁 노을, 맑은 구름
매화, 흐르는 물, 갈매기와 백로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세속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으며 자연 속 외로움을 그린 시이다.
暮 霞 散 绮 西 溪 浦 (모하산기서계포) :
저녁 노을 바단처럼
서쪽 시내 물가에 흩어지고
天 上 晴 云 开 絮 (천상청운개서) :
하늘에 맑은 구름 솜처럼 피어오르네.
淸 绝 梅 花 几 树 ? (청철매화기수)? :
맑고 깨끗한 매화 몇 그루인가?
恼 乱 春 愁 处 (뇌란춘수처) :
봄날의 시름을 어지럽히는 곳이로다.
小 桥 流 水 人 来 去 (소교류수인래거) :
작은 다리 아래 물 흐르고
사람들은 오고가네.
沙 岸 浴 鸥 飞 鹭 (사안욕구비로) :
모래밭 물가에는
갈매기 목욕하고 백로 날아오르니
谁 画 江 南 好 处 (수화강남호처) :
누가 강남의 아름다움을 그렸는가?
著 我 闲 巾 屦 (저아한건구)
이곳에서 나에게 한가로이
수건과 신발을 신게 하네.
暮 | 霞 | 散 | 绮 (綺) | 西 | 溪 | 浦 |
저물 모 | 노을 하 | 흩을 산 | 비단 기 | 서녘 서 | 시내 계 | 물가 포 |
天 | 上 | 晴 | 云 (雲) | 开 (開) | 絮 | |
하늘 천 | 윗 상 | 갤 청 | 구름 운 | 열 개 | 솜 서 | |
淸 | 绝 (絶) | 梅 | 花 | 几 (幾) | 树 (樹) | |
맑을 청 | 끊을 절 | 매화 매 | 꽃 화 | 조짐 기 | 나무 수 | |
恼 (惱) | 乱 (亂) | 春 | 愁 | 处 (處) | ||
번뇌할 뇌 | 어지러울 란 | 봄 춘 | 근심 수 | 곳 처 | ||
小 | 桥 (橋) | 流 | 水 | 人 | 来 (來) | 去 |
작을 소 | 다리 교 | 흐를 류 | 물 수 | 사람 인 | 올 래 | 갈 거 |
沙 | 岸 | 浴 | 鸥 (鷗) | 飞 (飛) | 鹭 (鷺) | |
모래 사 | 언덕 안 | 목욕할 욕 | 갈매기 구 | 날 비 | 해오라기 로 | |
谁 (誰) | 画 (畵) | 江 | 南 | 好 | 处 (處) | |
누구 수 | 그림 화 | 강 강 | 남녘 남 | 좋을 호 | 곳 처 | |
著 | 我 | 闲 (閑) | 巾 | 屦 | ||
나타날 저 | 나 아 | 한가할 한 | 수건 건 | 신 구 |
728x90
반응형
'한시(汉诗)'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中国 南宋时代 《诗人 高观国》 更漏子(중국 남송시대 《시인 고관국》 경루자) : 시간을 재는 물시계 (0) | 2025.03.07 |
---|---|
中国 南宋时代 《文人 刘学箕》 惜分飞(중국 남송시대 《문인 류학기》 석분비) : 후회스러운 이별《이별에 대한 후회》 (0) | 2025.03.07 |
中国 南宋时代 《诗人 刘克庄》 淸平乐(중국 남송시대 《시인 류극장》 청평악) : 세상이 태평하니 즐겁게 놀아보세. (2) | 2025.03.06 |
中国 南宋时代 《词作家 朱敦儒》 好事近(중국 남송시대 《사작가 주돈유》 호사근) : 기쁜일이 곧 닥쳐올 듯하다. (1) | 2025.03.04 |
中国 南宋时代 《词作家 朱敦儒》 相见欢(중국 남송시대 《사작가 주돈유》 상견환) : 서로 만나 기뻐하다. (1) | 2025.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