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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汉诗)

中国 唐朝时代初 《诗人 卢照邻》 曲池荷(중국 당나라 시대 초 《시인 노조린》 곡지하) : 굽은 연못에 핀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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曲池荷 (곡지하) :

굽은 연못에 핀 연꽃

 

 

달빛에 비치는 연못에 핀 연꽃의 아름다움이 

일찍 시들어 버리는 것을 바로 병든 자신을 

비유한 것으로 평생을 병마에 시달리다가 

병마에 못 이겨 스스로 목숨을 던진 가슴 아린 시.

 

国 (國) 诗 (詩)
가운데 중 나라 국 당나라 당 아침 조 처음 초 시 시 사람 인
卢 (盧) 邻 (鄰)
밥그릇 로 비출 조 이웃 린 과녁 적 굽을 곡 못 지 멜 하

 

浮 香 绕 曲 岸 (부향요곡안) :

흩날리는 향기는 굽이진 언덕 감돌고

 

圆 影 覆 华 池 (원영복화지) :

둥근 잎 그림자는 아름다운 연못에 어린다.

 

常 恐 秋 风 早 (상공추풍조) :

가을바람 일찍 불까 늘 두려워

 

飘 零 君 不 知 (표령군부지) :

바람불어 꽃이 져도

그대가 보지 못할까 늘 걱정이네.

 

绕 (繞) 圆 (圓) 华 (華)
뜰 부 향기 향 두를 요 굽을 곡 언덕 안 둥글 원 그림자 영 다시 복 빛날 화 못 지
风 (風) 飘 (飄)
항상 상 두려울 공 가을 추 바람 풍 일찍 조   회오리   바람 표 떨어질 령 임금 군 아닐 부 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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