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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설 Eun seol》님의 창작 동시(创作 童诗)

창작 동시(创作 童诗) : 은설「銀雪 / Eun seol」 : 무지개를 삼킨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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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삼킨 코끼리

 

 

세상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마음껏 들이켜 스스로를 행복으로

채우고, 그 넘치는 빛을 슬픈 이들에게 나누어 주는 존재.

「무지개를 삼킨 코끼리」는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사랑의 자화상으로

내 마음을 아름다운 것들로 가득 채울 때  나 자신이 먼저 행복해지듯, 

내 안의 빛을 발견하고 그것을 타인과 나눌 때, 비로소 우리는 세상을

품은 「행복한 코끼리」가 됩니다. 이 이야기는 당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다정한 위로와 응원을 건넵니다.

 

 

무지개를 삼킨 코끼리 /  은설「銀雪 / Eun seol」 

创 : 비롯할 창  作 : 지을 작 童 : 아이 동  诗 : 시 시  銀 : 은 은  雪 : 눈 설

 

무채색 세상이 지루해진 어느 오후

코끼리 커다란 코를 하늘로 뻗어

방금 뜬 무지개를 꿀꺽 삼켰습니다.

 

빨강, 주황, 노랑...

차곡차곡 몸 안에 쌓인 색깔들은

딱딱했던 마음을 말랑하게 녹이고

회색빛 피부 위로 고운 결을 냈습니다.

 

코끼리 걸음을 옮길 때마다

발자국마다 꽃이 피어날 것만 같고

길게 뻗은 코 끝에서는

달콤한 색깔 비가 뚝뚝 떨어집니다.

 

슬픈 친구가 있다면 곁에 서 줄께요.

내 몸속 가장 밝은 빛 한 줄기 떼어

당신의 하늘에 다시 걸어줄 수 있도록.

 

내일은 또 어떤 색깔을 품어 볼까요 ?

세상의 모든 빛을 사랑하게 된

나는, 무지개를 삼킨 행복한 코끼리입니다.                               

 

 

「무지개를 삼킨 코끼리」 작품은 「초아」님의 블로그

사회복지법인 대구남산복지재단 / 빛을 여는 청년 전시 작품 중

「이동우 작가님」의 작품을 담아왔습니다.

새창에서 링크열기 하셔서 참고하세요.

 

 

사회복지법인 대구남산복지재단 / 빛을 여는 청년

[대구 봉산문화회관 3층 1전시실 출입구 전경][출입구에서 파노라마로 담은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발달장애 예술가들이 고유한 표현 속 메시지를'빛'으로 형상화한 이들의 작품을 통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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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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