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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汉诗)

中国 南宋朝时代 《诗人 程垓》 愁倚栏(중국 송나라시대 《시인 정해》 수기란) : 난간에 기대어 서 있는 슬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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愁倚栏 (수기란) :

난간에 서 있는 슬픈 모습.

 

国 (國) 时 (時) 诗 (詩)
가운데 중 나라 국 남녘 남 송나라 송 아침 조 때 시 대신할 대 시 시
栏 (欄)  
사람 인 한도 정 지경 해 과녁 적 근심 수 기이할 기 난간 란  

 

 

봄이 아직 완연하지 않은 초봄의 풍경을

묘사했으며 버드나무의 새싹과 살구꽃의

개화를 통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이 사는 풍경등 시인의 쓸쓸한

외로움에 술로 인한 평온함 등을 나타냈다,

 

春 犹 浅 (춘유천) :

봄의 기운은 아직 미약하며

 

柳 初 芽 (유초아) :

버들은 이제 막 새싹을 틔우고

 

杏 初 花 (행초화) :

살구꽃은 이제 막 피어나려 하네.

 

杨 柳 杏 花 交 影 处 (양류행화교영처) :

살구꽃 그림자 드리운 곳에 

 

有 人 家 (유인가) :

인가가 있고

 

玉 窗 明 暖 烘 霞 (옥창명난홍하) :

아름다운 창문은 밝고 따스한

노을빛에 붉게 물들어 있네.

 

小 屏 上 (소병상) :

작은 병풍위에는

 

水 远 山 斜 (수원산사) :

물은 멀고 산은 비스듬히 그려져 있네.

 

昨 夜 酒 多 春 睡 重 (작야주다춘수중) :

어젯밤 술을 많이 마셔 봄잠에 빠져 있으니

 

莫 惊 他 (막경타) :

그를 놀라게 하지 마라.

 

犹 (猶) 浅 (淺)
봄 춘 오히려 유 얕을 천 버들 류 처음 초 싹 아 살구 행 처음 초 꽃 화
杨 (楊) 处 (處)    
버들 양 버들 류 살구 행 꽃 화 사귈 교 그림자 영 곳 처    
窗 (窓)
있을 유 사람 인 집 가 구슬 옥 창 창 밝을 명 따뜻할 난 화롯불 홍 노을 하
屏 (屛) 远 (遠)  
작을 소 병풍 병 윗 상 물 수 멀 원 메 산 비낄 사   어제 작
惊 (驚)
밤 야 술 주 많을 다 봄 춘 잘 수 무거울 중 없을 막 놀랄 경 다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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