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女流歌手 杨惠胜的 遥远地方(여류가수 양혜승적 요원지방) : 아득히 먼 곳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1. 30. 09:38
遥远地方(요원지방) :
아득히 먼 곳
女 | 流 | 歌 | 手 | 杨 ( 楊 ) | 惠 |
여자 여 | 흐를 류 | 노래 가 | 손 수 | 버들 양 | 은혜 혜 |
胜 ( 勝 ) | 的 | 遥 ( 遙 ) | 远 ( 遠 ) | 地 | 方 |
이길 승 | 과녁 적 | 멀 요 | 멀 원 | 땅 지 | 모 방 |
지금은 모두 달라져 흔적 조차 희미한
지나가버린 과거의 시간들을 그리움과
아쉬움으로 표현하여 그리운 사람을
향한 아련한 감정을 나타낸 것으로
별이 되버린 이선균(李善均)의 슬픔을
양혜승의 노래로 들어 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1G02f4R0bSg&pp=ygUR7JWE65Od7ZWcIOuovCDqs7M%3D
이젠 그대를 지울래요
더는 힘들어하지 않을래요
이런 말조차도 많이 아프네요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 ~ 아 ~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이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 적시네
- - - - -
황금빛 저녁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수가 푸른 숲속 아늑한 곳에
내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아 ~ 아 ~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이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 적시네
아 ~ 아 ~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이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 적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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