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论语)

论语 : 孔子曰 君子不可小知가 而可大受也요(논어 : 공자왈 군자불가소지가 이가대수야요) : 군자는 작은 일로는 그 재능을 알 수 없으나 큰 일은 맡길 수을 있다.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5. 3. 8. 12:37

 

孔子曰 (공자왈 ) :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君子不可小知가( 군자불가소지)가 :

군자는 작은 일로는 그 재능을 알 수 없으나

 

而可大受也요(이가대수야)요 : 

큰 일은 맡길 수을 있다.

 

 

论 ( 論 ) 语 ( 語 )
논할 론 말씀 어 구멍 공 아들 자 가로 왈 임금 군 아들 자 아닐 불
옳을 가 작을 소 알 지 말이을 이 옳을 가 클 대 받을 수 어조사 야

 

 

군자란 작은 일은 알지 못해도 큰 일을 맡을 수 있고

소인이란 큰 일을 맡을 수 없어도 작은 일을 알 수는 있다.

즉, 군자는 작은 일을 알지 못해도 큰 일을 맡길 수 있다.

 

군자는 작은 일로 알려져서는 안 되고

소인은 그 반대로 큰 일은 맡을 수가 없으나

사소한 일은 알아서 할 것이라고

공자는 가르치고 있다.

 

군자라고 해서 사소한 것까지 알고 있는

것은 아니며 작은 일을 시키기에는

아까운 존재이다. 천하 국가 사회에 관계가

있는 임무를 주어 적소에 쓰도록 하는

일이 군자의 위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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