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된 노래
男创作歌手 金光石的 未寄出的信《你走好》(남창작가수 김광석적 미기출적신《니주호》) : 남자싱어송라이터 김광석의 부치지 않은 편지《그대 잘가라》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5. 2. 14. 14:10
未寄信《你走好》(미기신《니주호》) :
부치지 않은 편지《그대 잘가라》
男 | 创 ( 創 ) | 作 | 歌 | 手 | 金 | 光 | 石 |
사내 남 | 비롯할 창 | 지을 작 | 노래 가 | 손 수 | 성 김 | 빛 광 | 돌 석 |
的 | 未 | 寄 | 出 | 的 | 信 | ||
과녁 적 | 아닐 미 | 부칠 기 | 날 출 | 과녁 적 | 믿을 신 |
시인 정호승(郑浩承)의 시(诗)에 곡을 붙인 노래로
가사 뜻은 보내는 사람의 마음을 전하지 못했거나
보내고 싶지만 보내지 못한 편지 또는
소중히 써낸 편지를 스스로 붙이지 않는 것을 의미하며
시대적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표현했고
동동경비구역 JSA 영화 타이틀곡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좌절을 노래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0luRFmpr3k&pp=ygUh6rmA6rSR7ISdIOu2gOy5mOyngCDslYrsnYAg7Y647KeA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 강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잎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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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 강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그대 잘가라
그대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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