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帝强占期时代 诗人 金芝河的 燃烧的渴望和 歌手 兼 作词作曲家金光石的 燃烧的渴望(일제강점기시대 시인 김지하적 연소적갈망과 가수 겸 작사작곡가 김광석적 연소적 갈망) : 시인 김지하의 타는 목마름으로 시와 싱어송라이터 김광석의 타는 목마름으로.
燃 烧 的 渴 望 (연소적갈망) :
타는 목마름으로.
日 | 帝 | 强 | 占 | 期 | 时 ( 時 ) | 代 | 诗 ( 詩 ) | 人 | 金 |
날 일 | 임금 제 | 강할 강 | 점령할 점 | 기약할 기 | 때 시 | 대신할 대 | 시 시 | 사람 인 | 성씨 김 |
芝 | 河 | 的 | 燃 | 烧 ( 燒 ) | 的 | 渴 | 望 | 和 | 歌 |
지초 지 | 물 하 | 과녁 적 | 불탈 연 | 불사를 소 | 과녁 적 | 목마를 갈 | 바랄 망 | 화할 화 | 노래 가 |
手 | 兼 | 作 | 词 ( 詞 ) | 作 | 曲 | 家 | 金 | 光 | 石 |
손 수 | 겸할 겸 | 지을 작 | 말씀 사 | 지을 작 | 굽을 곡 | 집 가 | 성씨 김 | 빛 광 | 돌 석 |
시인 김지하 : 타는 목마름으로
1970년대는 박정희 정권의 군사 독재 시기
유신 체제가 강화되면서 정치적 억압이 극심했던
암울한 시대 상황속 에서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미래를 향한 희망의 시와 노래이다.
신새벽 뒷골목에
네 이름을 쓴다 민주주의여
내 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
내 발길은 너를 잊은지 너무도 너무도 오래
오직 한다닥 있어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울 남 몰래 쓴다 민주주의여
아직 동트지 않은 뒷골목의 어딘가
발자욱소리 호르락소리 문 두드리는 소리
외마디 길고 긴 누군가의 비명 소리
신음소리 통곡소리 탄식소리 그 속에서 내 가슴팍 속에
깊이깊이 새겨지는 네 이름 위에
네 이름의 외로운 눈부심 위에
살아오는 삶의 아픔
살아오는 저 푸르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오는 끌려가던 벗들의 피묻은 얼굴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떨리는 치떨리는 노여움으로 나무판지에
백묵으로 서툰 솜씨로
쓴다.
숨죽여 흐느끼며네 이름을 남 몰래 쓴다.타는 목마름으로타는 목마름으로민주주의여 만세.
https://www.youtube.com/watch?v=vwlcwHiN08s&pp=ygUX7YOA64qUIOuqqeuniOumhOycvOuhnCA%3D
노래 김광석 : 타는 목마름으로
내 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
내 발길도 너를 잊은지 너무도 오래
오직 한가닥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살아오는 저푸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나는 끌려가던 벗들의 피묻은 얼굴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치떨리는 노여움에
서툰 백묵 글씨로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