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诗经)

式微(식미) : 表题(표제)는 邶风(패풍 : 周朝(주나라시대)河南省 淇县 东北(하남성 기현 동북)에 위치했던 衛国(위나라)에서 내려온 风诗(풍시 : 바람에 전해지는 민가 노래 시) : 날로 여위면서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5. 2. 3. 14:34

式微(식미)  : 날로 여위면서

주(周)나라 무왕(武王) 은(殷)나라를

멸(灭)한 뒤 그 땅을 패(邶), 용(鄘), 위(衛)로 

가르고 다스리다가 자손대(子孙代)에 이르러

위(衛)로 통합하여 불렀다.

 

黎(여)나라 제후가 狄人(적인)의 습격을 받아

衛(위)나라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의 신하들이

归国(귀국)권하면서 매우 어려운 처지에 빠지게

되고 이에돌아가지 못하는데 그것이 임 때문

이라는 슬픈 이야기이다.

 

题 ( 題 ) 风 ( 風 )
법 식 작을 미 겉 표 제목 제 나라이름 패 바람 풍 두루 주 아침 조
县 ( 縣 ) 东 ( 東 )  
물 하 남녘 남 살필 성 물이름 기 고을 현 동녘 동 북녘 북  
国 ( 國 ) 风 ( 風 ) 诗 ( 詩 )
지킬 위 나라 국 바람 풍 시 시 두루 주 굳셀 무 임금 왕 은나라 은
孙 ( 孫 )    
나라이름 패 나라이름 용 지킬 위 아들 자 손자 손 대신할 대    
归 ( 歸 ) 国 ( 國 )      
검을 려 오랑캐 적 사람 인 돌아올 귀 나라 국      

 

式 微 式 微 ( 식미식미 ) :

날로 여위면서

 

胡 不 归 ( 호불귀 ) :

어찌 안 돌아 가시나 ?

 

微 君 之 故 ( 미군지고 ) :

임 아니면 누구

 

胡 为 乎 中 露 ! ( 호위호중로 ! ) :

이슬에 젖어 살리 !

 

式 微 式 微 ( 식미식미 ) :

날로 여위면서

 

胡 不 归 ( 호불귀 ) :

어찌 안돌아 가시나 ?

 

微 君 之 躬 ( 미군지궁 ) :

임이 아니면 어느 누구

 

胡 为 乎 泥 中 ! ( 호위호니중 ! ) :

진흙에 묻혀 살리 !

 

归 ( 歸 )  
법 식 작을 미 법 식 작을 미 오랑캐 이름 호 아닐 불 돌아올 귀  
为 ( 爲 )
작을 미 임금 군 갈 지 연고 고 오랑캐 이름 호 할 위 어조사 호 이슬 로
归 ( 歸 )  
법 식 작을 미 법 식 작을 미 오랑캐 이름 호 아닐 불 돌아올 귀  
为 ( 爲 )
작을 미 임금 군 갈 지 몸 궁 이름 호 할 위 어조사 호 진흙 니 가운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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