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唐朝(당조)诗人(시인)孟郊(맹교)의 游子吟(유자음) : 떠돌이의 노래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0. 6. 10:16
游子吟(유자음) : 타향에서 어머니를 그리며
唐 | 朝 | 诗 ( 詩 ) | 人 | 孟 | 郊 | 游 | 子 | 吟 |
당나라 당 | 아침 조 | 시 시 | 사람 인 | 맏 맹 | 들 교 | 놀 유 | 아들 자 | 읊을 음 |
慈 母 手 中 线 ( 자모수중전 ) :
인자한 어머니의 손에 들린 이 실은
游 子 身 上 衣 ( 유자신상의 ) :
떠돌이 아들의 몸에 걸친 옷이라네
临 行 密 密 缝 ( 임행밀밀봉 ) :
바늘질 하실 때 촘촘히 꿰매는 마음은
意 恐 迟 迟 归 ( 의공지지귀 ) :
행여 더디 돌아올까 걱정하는 뜻이라네
谁 言 寸 草 心 ( 수언촌초심 ) :
누가 말했나 작은 풀의 여린 마음이라고
报 得 三 春 晖 ( 보득삼춘휘 ) :
사랑은 따사로운 봄볕이라네
慈 | 母 | 手 | 中 | 线 ( 綫 ) | 游 | 子 | 身 | 上 | 衣 |
사랑 자 | 어미 모 | 손 수 | 가운데 중 | 실 선 | 놀 유 | 아들 자 | 몸 신 | 윗 상 | 옷 의 |
临 ( 臨 ) | 行 | 密 | 密 | 缝 ( 縫 ) | 意 | 恐 | 迟 | 迟 | 归 ( 歸 ) |
임할 임 | 다닐 행 | 빽빽할 밀 | 빽빽할 밀 | 꿰맬 봉 | 뜻 의 | 두려울 공 | 더딜 지 | 더딜 지 | 돌아올 귀 |
谁 ( 誰 ) | 言 | 寸 | 草 | 心 | 报 ( 報 ) | 得 | 三 | 春 | 晖 ( 暉 ) |
누구 수 | 말씀 언 | 마디 촌 | 풀 초 | 마음 심 | 갚을 보 | 얻을 득 | 석 삼 | 봄 춘 | 빛 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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