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唐代诗人 刘方平的 月夜( 당대시인 유방평의 월야) : 달밤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0. 18. 10:25
唐 | 代 | 诗 ( 詩 ) | 人 | 刘 ( 劉 ) | 方 | 平 | 的 | 月 | 夜 |
당나라 당 | 대신할 대 | 시 시 | 사람 인 | 죽일 유 | 모 방 | 평평할 평 | 밝을 적 | 달 월 | 밤 야 |
月 夜 ( 월야) : 달밤
은백색의 달빛이 뜰의 절반 정도를 비스듬히 비추고
밤이 깊어 달빛이 서쪽으로 기울자 정원에 그 빛이
비치는데 절반은 밝고 절반은 어두운 모습이다.
봄기운이 유난히 따뜻하다고 느끼는데
비단 창을 뚫고 벌레소리가 들려온다
깊은 밤 잠 못 이루어 봄의 정취를 묘사한 것이다.
更 深 月 色 半 人 家 ( 갱심월색반인가 ) :
밤이 깊어지니 달빛은 마당을 반쯤 비추고
北 斗 阑 干 南 斗 斜 ( 북두난간남두사 ) :
북두성 난간 위에 떠 있고 남두성은 스쳐가네
今 夜 偏 知 春 气 暖 ( 금야편지춘기난 ) :
오늘 밤은 유난히 봄 기운이 따뜻하여
虫 声 新 透 绿 窗 纱 ( 충성신투록창사 ) :
벌레소리 처음으로 비단 창을 통해 들린다.
更 | 深 | 月 | 色 | 半 | 人 | 家 |
다시 갱 | 깊을 심 | 달 월 | 빛 색 | 반 반 | 사람 인 | 집 가 |
北 | 斗 | 阑 ( 闌 ) | 干 | 南 | 斗 | 斜 |
북녘 북 | 콩 두 | 가로막을 란 | 방패 간 | 남녘 남 | 콩 두 | 비낄 사 |
今 | 夜 | 偏 | 知 | 春 | 气 ( 氣 ) | 暖 |
이제 금 | 밤 야 | 치우칠 편 | 알 지 | 봄 춘 | 기운 기 | 따뜻할 난 |
虫 | 声 ( 聲 ) | 新 | 透 | 绿 ( 綠 ) | 窗 ( 窓 ) | 纱 ( 紗 ) |
벌레 충 | 소리 성 | 새 신 | 사무칠 투 | 푸를 록 | 창 창 | 모래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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