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中国 淸朝时代 诗人 沈德潜的 北坨(중국 청나라시대 시인 심덕잠의 북타) : 북두에서 친구를 그리워하며.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5. 2. 20. 16:52

北 坨 (북타) :

북두에서 친구를 그리워하며.

 

国 ( 國 ) 时 ( 時 ) 诗 ( 詩 )
가운데 중 나라 국 맑을 청 아침 조 때 시 대신할 대 시 시
潜 ( 潛 )
사람 인 즙 심 클 덕 무자맥질할 잠 과녁 적 북녘 북 비탈질 타
北坨(북타)는
(북두)로 불린다
북타(北坨)는 지명(地名) 이름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지명인지는 자료에 따라 다르지만
동려구 화명진의 북타촌
(东丽区 华明鎮 北坨村)이 아닌가 싶다.

 

 

흰구름이 고원에서 피어올라 남쪽 호수를

건너가는 모습을 보며 계곡에 있는 친구가 자신과

같은 풍경을 보고 그 구름이 자신이 그리워하는

사람과 만날 것이라는 상상을 하며

직접 만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자연을 통해

멀리 있는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白 云 生 高 原 ( 백운생고원 ) :

흰구름이 고원에 생겨나

 

忽 渡 南 湖 去 ( 홀도남호거 ) :

갑자기 남쪽 호수로 건너가네.

 

遥 知 隔 溪 人 ( 요지격계인 ) :

멀리 계곡 건너 있는 친구는 알겠지

 

应 与 云 相 遇 ( 응여운상우 ) :

당연히 구름과  만나리라는 것을.

 

云 ( 雲 )
흰 백 구름 운 날 생 높을 고 근원 원 갑자기 홀 건널 도 남녘 남 호수 호 갈 거
遥 ( 遙 ) 应 ( 應 ) 与 ( 與 ) 云 ( 雲 )
멀 요 알 지 막을 격 시내 계 사람 인 응할 응 더불 여 구름 운 서로 상 만날 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