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中国 北宋诗人 贺鋳的 捣练子(중국 북송시인 하주의 도련자) : 다듬질하는 여인.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5. 2. 11. 16:50

捣 练 子(도련자) :

다듬질하는 여인.

国 ( 國 ) 诗 ( 詩 )
가운데 중 나라 국 북녘 북 송나라 송 시 시 사람 인
贺 ( 賀 ) 铸 ( 鑄 ) 捣 ( 搗 ) 练 ( 練 )
하례 하 불릴 주 과녁 적 두드릴 도 누릴 련 아들 자

 

 

전쟁터에 나간 남편은 옥문관 서쪽에 있고

옥문관까지는 만 리나 되는 먼 거리인데

남편에게 옷을 보내기위해 다듬질하여

만든 그 옷에 눈물로 글씨를 써서 보내려는

여인의 슬픔과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담고 있다.

 

砧 面 莹 杵 声 齐 ( 침면영저성제 ) :

다듬잇돌은 빛나고 방망이 소리 가지런하고

 

捣 就 征 衣 泪 墨 题 ( 도취정의루묵제 ) :

정성껏 다듬이질하여 만든 옷에

눈물로 글씨를 써서

 

寄 到 玉 关 应 万 里 ( 기도옥관응만리 ) :

보내려는 이 옷은 옥문관까지는 만 리나 되는데

 

戍 人 犹 在 玉 关 西 ( 수인유재옥관서 ) :

낭군은 아직도 옥문관 서쪽에 있겠구나.

 

莹 ( 瑩 ) 声 ( 聲 ) 齐 ( 齊 )  
다듬잇돌 침 낮 면 맑을 영 공이 저 소리 서 가지런할 제  
捣 ( 搗 ) 泪 ( 淚 ) 题 ( 題 )
두드릴 도 나아갈 취 칠 정 옷 의 눈물 루 먹 묵 제목 제
关 ( 關 ) 应 ( 應 ) 万 ( 萬 )
부칠 기 이를 도 구슬 옥 관계할 관 응할 응 일만 만 마을 리
犹 ( 猶 ) 关 ( 關 ) 西
수자리 수 사람 인 오히려 유 있을 재 구슬 옥 관계할 관 서녘 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