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汉诗)
中国(중국)盛唐时代诗人(성당시대시인) 常建(상건)题破山寺后禅院(제파산사후선원) : 파산사 뒤 선원에서 깨달음을 얻다.
銀雪(은설)
2024. 10. 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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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 | 建 | 题 ( 題 ) | 破 | 山 | 寺 | 后 ( 後 ) | 禅( 禪 ) | 院 |
항상 상 | 세울 건 | 제목 제 | 깨뜨릴 파 | 메 산 | 절 사 | 뒤 후 | 고요할 선 | 집 원 |
中国(중국)盛唐时代诗人(성당시대시인) 常建(상건) :
盛唐(성당)은唐代(당나라)를 四分(사분)한 时期(성당시기)중
둘째 시기로 開元(개원)부터 大力(대력)까지
새벽 맑은 공기 밝은 햇살 숲으로 이어지는 그윽한길
깊숙한 곳에 자리한 선원의 고요함 새들과 꽃들
새벽 달 연못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 아름다운 선율
悟道(오도 : 불교의 깨달음)와 같음으로 지은 시
中 | 国 ( 國 ) | 盛 | 唐 | 时 ( 時 ) | 代 | 開 | 元 | 大 | 力 |
가운데 중 | 나라 국 | 성할 성 | 당나라 당 | 때 시 | 대신할 대 | 열 개 | 으뜸 원 | 큰 대 | 힘 력 |
题 破 山 寺 后 禅 院 (제파산사후선원) :
파산사 뒤 선워에서 깨달음을 얻다
淸 晨 入 古 寺 ( 청신입고사 ) :
맑은 새벽 옛 절에 찾아드니
初 日 照 高 林 ( 초일조고림 ) :
아침 햇살이 숲 위를 비추네.
竹 径 通 幽 処 ( 죽경통유처 ) :
대숲 길 그윽한 곳으로 통하고
禅 房 花 木 深 ( 선방화목심 ) :
선방에는 꽃과 나무 우거져 있네.
山 光 悦 鸟 性 ( 산광열조성 ) :
산 빛에 새들 즐거이 지저귀며 날고
潭 影 空 人 心 ( 담영공인심 ) :
못에 비친 그림자는 사람의 마음을 비워주네.
万 籁 此 俱 寂 ( 만뢰차구적 ) :
온갖 소리도 여기선 모두 고요하고
但 余 钟 磬 音 ( 단여종경음 ) :
오직 종소리 풍경소리만 들려올 뿐이네.
竹 | 径 ( 徑 ) | 通 | 幽 | 処 ( 處 ) | 禅 ( 禪 ) | 房 | 花 | 木 | 深 |
대 죽 | 지름길 경 | 통할 통 | 그윽할 유 | 곳 처 | 선 선 | 방 방 | 꽃 화 | 나무 목 | 깊을 심 |
山 | 光 | 悦 ( 悅 ) | 鸟 ( 鳥 ) | 性 | 潭 | 影 | 空 | 人 | 心 |
메 산 | 빛 광 | 기쁠 열 | 새 조 | 성품 성 | 못 담 | 그림자 영 | 빌 공 | 사람 인 | 마음 심 |
万 | 籁 ( 籟 ) | 此 | 俱 | 寂 | 但 | 余 | 钟 ( 鐘 ) | 磬 | 音 |
일만 만 | 세구멍 퉁소리 뢰 | 이를 차 | 함께 구 | 고요할 적 | 다만 단 | 나 여 | 쇠북 종 | 경쇠 경 | 소리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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