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汉诗)
中国 唐朝时代 《诗人 丘为》 左掖梨花(중국 당나라 《시인 구위》 좌액이화) : 왼쪽에 드리워진 배꽃
銀雪(은설)
2025. 6. 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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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掖梨花 (좌액이화) :
왼쪽에 드리워진 배꽃
中 | 国 (國) | 唐 | 朝 | 时 (時) | 代 | 诗 (詩) | 人 |
가운데 중 | 나라 국 | 당나라 당 | 아침 조 | 때 시 | 대신할 대 | 시 시 | 사람 인 |
丘 | 为 (爲) | 的 | 左 | 掖 | 梨 | 花 | |
언덕 구 | 할 위 | 과녁 적 | 왼 좌 | 겨드랑이 액 | 배나무 리 | 꽃 화 |
흰 배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표현하고 있으며
눈보다도 차갑게 아름답고 그 향기가 옷에 스며들어
사람을 감싸는 듯하고 봄바람에게 간청하기를 잠시
머물지 말고 배꽃잎을 옥계단(궁궐 계단)쪽으로
불어 날려달라고 하며 이는 배꽃의 아름다움이 궁궐
안까지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으며 궁중의
배꽃을 통해 고결하고 청아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冷 艳 全 欺 雪 (냉염전기설) :
차가운 꽃잎은 온통 눈을 속이고
余 香 乍 入 衣 (여향사입의) :
남은 향기는 갑자기 옷에 스며드네.
春 风 且 莫 定 (춘풍차막정) :
봄바람아 부디 머물러 멈추지 말고
吹 向 玉 阶 飞 (취향옥계비) :
옥돌 계단을 향해 불어 날아가렴.
冷 | 艳 (艶) | 全 | 欺 | 雪 | 余 | 香 | 乍 | 入 | 衣 |
찰 랭 | 고을 염 | 온전할 전 | 속일 기 | 눈 설 | 나 여 | 향기 향 | 잠깐 사 | 들 입 | 옷 의 |
春 | 风 (風) | 且 | 莫 | 定 | 吹 | 向 | 玉 | 阶 (階) | 飞 (飛) |
봄 춘 | 바람 풍 | 또 차 | 없을 막 | 정할 정 | 불 취 | 향할 향 | 구슬 옥 | 섬돌 계 | 날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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