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汉诗)
中国 北宋时代 《诗人 王淇》 梅(중국 북송시대 《시인 왕기》 매) : 매화
銀雪(은설)
2025. 6. 3. 15:48
728x90
반응형
梅 (매) :
매화
中 | 国 (國) | 北 | 宋 | 时 (時) | 代 |
가운데 중 | 나라 국 | 북녘 북 | 송나라 송 | 때 시 | 대신할 대 |
诗 (詩) | 人 | 的 | 王 | 淇 | 梅 |
시 시 | 사람 인 | 과녁 적 | 임금 왕 | 물 이름 기 | 매화 매 |
매화는 다른 꽃들처럼 아름다움을 다투지 않으며
세속에 물들지 않고 혹독한 겨울의 얼음과 서리를
견뎌내고 피어나는 강인함과 소박한 환경 속에서
스스로 만족하고 매화를 통해 시련 속에서도 변치
않고 군자(君子)의 덕목과 지조 있는 삶처럼 매화의
본질은 변치 않는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不 受 尘 埃 半 点 侵 (불수진애반점침) :
먼지나 속세의 티끌에 조금도 더럽혀지지 않고
竹 篱 茅 舍 自 甘 心 (죽리모사자감심) :
대나무 울타리와 초가집에서 스스로 만족하며
只 因 误 识 林 和 靖 (지인오식림화정) :
단지 임화정(林和靖)과 교류했다는 이유만으로
惹 得 诗 人 说 到 今 (약득시인설도금) :
(그렇기 때문에 ) 시인들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매화를) 칭송하게 되었네.
不 | 受 | 尘 (塵) | 埃 | 半 | 点 | 侵 |
아닐 불 | 받을 수 | 티끌 진 | 티끌 애 | 반 반 | 점령할 점 | 침노할 침 |
竹 | 篱 (籬) | 茅 | 舍 | 自 | 甘 | 心 |
대 죽 | 울타리 리 | 띠 모 | 집 사 | 스스로 자 | 달 감 | 마음 심 |
只 | 因 | 误 (誤) | 识 (識) | 林 | 和 | 靖 |
다만 지 | 인할 인 | 그르칠 오 | 알 식 | 수풀 림 | 화할 화 | 편안할 정 |
惹 | 得 | 诗 (詩) | 人 | 说 (說) | 到 | 今 |
이끌 야 | 얻을 득 | 시 시 | 사람 인 | 말씀 설 | 이를 도 | 이제 금 |
임화정(林和靖) | 중국 북송(北宋)시대의 시인인 임포(林逋)를 일컫는 시호(诗号)이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