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汉诗)
中国 唐朝时代 《诗人 韦应物》 滁州西涧(중국 당나라 시대 《시인 위응물》 저주서간) : 저주 서쪽 시냇가.
銀雪(은설)
2025. 5. 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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滁州西涧 (저주서간) :
저주 서쪽 시냇가.
中 | 国 (國) | 唐 | 朝 | 时 (時) | 代 | 诗 (詩) | 人 |
가운데 중 | 나라 국 | 당나라 당 | 아침 조 | 때 시 | 대신할 대 | 시 시 | 사람 인 |
韦 (韋) | 应 (應) | 物 | 的 | 滁 | 州 | 西 | 涧 |
가죽 위 | 응할 응 | 물건 물 | 과녁 적 | 강이름 저 | 고을 주 | 서녘 서 | 산골물 간 |
저주(滁州) 서쪽 개울가 주변의
평화로운 풍경 속에서 시냇가에 홀로 피어난
풀을 보며 애처로움을 느끼는가 하면 깊은 숲에서
들려오는 꾀꼬리 소리에 생기를 얻지만 저녁이
되어 봄비와 함께 불어난 물결은 점차 거세어지고
인적 없는 나루터에는 배만 덩그러니 놓여 있는
모습을 보며 쓸쓸함과 외로움을 표현한 듯하다.
独 怜 幽 草 涧 边 生 (독령유초간변생) :
홀로 그윽한 풀이 시냇가에 자라는
것을 가련히 여기고
上 有 黃 鹂 深 树 鸣 (상유황리심수명) :
위로는 깊은 숲에서 아름다운
꾀꼬리가 우는 구나.
春 潮 带 雨 晩 来 急 (춘조대우만래급) :
봄 물결은 비를 몰고 저녁이 되니
더욱 거세지고
野 渡 无 人 舟 自 橫 (야도무인주자횡) :
나루터에는 오가는 사람 없이 배만 홀로
비스듬이 놓여 있네.
独 (獨) | 怜 | 幽 | 草 | 涧 (澗) | 边 (邊) | 生 |
홀로 독 | 영리할 영 | 그윽할 유 | 풀 초 | 산골물 간 | 가 변 | 날 생 |
上 | 有 | 黃 | 鹂 (鸝) | 深 | 树 (樹) | 鸣 (鳴) |
윗 상 | 있을 유 | 누를 황 | 꾀꼬리 리 | 깊을 심 | 나무 수 | 울 명 |
春 | 潮 | 带 (帶) | 雨 | 晩 | 来 (來) | 急 |
봄 춘 | 밀물 조 | 띠 대 | 비 우 | 저물 만 | 올 래 | 급할 급 |
野 | 渡 | 无 (無) | 人 | 舟 | 自 | 橫 |
들 야 | 건널 도 | 없을 무 | 사람 인 | 배 주 | 스스로 자 | 가로 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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