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汉诗)
中国 唐朝时代 《诗人 王建》 長信宫词(중국 당나라 시대 《시인 왕건》 장신궁사) : 장신궁에서 시를 짓다.
銀雪(은설)
2025. 5. 23. 15:11
728x90
반응형
長信宫词 (장신궁사) :
장신궁에서 시를 짓다.
中 | 国 (國) | 唐 | 朝 | 时 (時) | 代 | 诗 (詩) | 人 |
가운데 중 | 나라 국 | 당나라 당 | 아침 조 | 때 시 | 대신할 대 | 시 시 | 사람 인 |
王 | 建 | 的 | 长 (長) | 信 | 宫 (宮) | 词 (詞) | |
임금 왕 | 세울 건 | 과녁 적 | 길 장 | 믿을 신 | 집 궁 | 말씀 사 |
'장신궁'은 한나라 때 황후나 후궁이 거쳐하던
궁궐 이름이지만 여기서는 황제의 총애를 잃고
궁중 생활을 하는궁녀들 이 쓸쓸하게 지내는
여인의 외로움과 비애, 한때 화려했던 궁중
생활과 대비되는 현재의 초란한 모습을 통해
세월의 흐름과 인생의 덧없음을 표현했다.
树 头 树 底 觅 残 红 (수두수저멱잔홍)
나무 위, 나무 아래 떨어진 붉은 꽃잎 찾으니
一 點 飞 来 點 画 中 (일점비래점화중) :
한 조각 날아와 그림 속에 점 찍듯 떨어지네.
泪 濕 罗 巾 闲 不 语 (누습라건한불어) :
눈물 젖은 비단 손수건 들고 하염없이 잠잠하니
缘 情 翻 出 画 屏 风 (연정번출화병풍) :
덧 없는 사랑 그림 병풍에서 되살아나는 듯하네.
树 (樹) | 头 (頭) | 树 (樹) | 底 | 觅 (覓) | 残 (殘) | 红 (紅) |
나무 수 | 머리 두 | 나무 수 | 밑 저 | 찾을 멱 | 남을 잔 | 붉을 홍 |
一 | 點 | 飞 (飛) | 来 (來) | 點 | 画 (畵) | 中 |
한 일 | 점 점 | 날 비 | 올 래 | 점 점 | 그림 화 | 가운데 중 |
泪 (淚) | 濕 | 罗 (羅) | 巾 | 闲 (閑) | 不 | 语 (語) |
눈물 루 | 젖을 습 | 그물 라 | 수건 건 | 한가할 한 | 아닐 불 | 말씀 어 |
缘 (緣) | 情 | 翻 | 出 | 画 (畵) | 屏 (屛) | 风 (風) |
인연 연 | 뜻 정 | 날 번 | 날 출 | 그림 화 | 병풍 병 | 바람 풍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