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汉诗)

中国 淸初时代 《词作家 纳兰性德》 新生的莲花(중국 청초 시대 《사작가 납란성덕》 신생적연화) : 새로 피어난 연꽃.

銀雪(은설) 2025. 4. 18. 14:12
728x90
반응형

新生的莲花 (신생적연화) :

새로 피어난 연꽃.

 

国 (國) 时 (時) 词 (詞)  
가운데 중 나라 국 맑을 청 처음 초 때 시 대신할 대 말씀 사 지을 작 집 가  
纳 (納) 兰 (蘭) 莲 (蓮)
들일 납 난초 란 성품 성 클 덕 과녁 적 새 신 날 생 과녁 적 연꽃 연 꽃 화

 

 

새벽의 청명한 아침 햇살 아래 새로 피어난

연꽃이 얼마나 깨끗하고 아름다운지 그리고

활짝 피기 전의 수줍은 모습까지 자연의

미묘한 변화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생명의

경이로움과 자연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淸 晨 的 阳 光 照 耀 着 兰 草 丛 生 的 池 塘

(정신적양광조요착난초총생적지당) :

맑은 아침 햇살이 연잎 무성한 연못을 비추고

 

阳 光 下 闪 烁 的 波 浪 轻 轻 荡 漾 

(양광하섬삭적파랑경경탕양) :

햇빛 아래 반짝이는 물결은 잔잔하개 일렁이네.

 

像 小 小 的 绿 色 钱 帀 般 平 静 的 莲 花

(상소소적녹색전잡반평정적연화) :

작고 푸른 연잎들이 잔잔한 수면 위에 떠 있는

모습이 마치 녹색 동전처럼 보이는 듯

 

在 水 面 上 漂 着 八 九 个

(재수면상표착팔구개) :

물 위에 여덟, 아홉 개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구나.

 

已 经 像 酒 杯 和 托 盘 一 样 亭 亭 玉 立

(이경상주배화탁반일양정정옥립) :

연잎들이 물 위에 가지런히 떠 있는 모습이

마치 술잔이나 쟁반이 놓여 있는 듯 하지만

 

却 还 没 能 展 开 碧 绿 的 伞 盖

(각환몰능전개벽녹적산개) :

아직 푸르는 빛깔의 우산 형태를

활짝 펼치지 못했네.

 

花 蕊 还 未 展 现 娇 美 的 姿 态

(화예환미전현교미적자태) :

 부평초의 꽃잎은 아직 활짝 피어나지

못하고 봉오리져 있고

 

半 掩 在 浮 萍 和 香 蒲 之 间

(반엄재부평화향포지간) :

수줍은 듯 연못과 향기로운 물가 사이에 머문네.

 

阳 (陽) 耀 兰 (蘭)
맑을 청 새벽 신 과녁 적 볕 양 빛 광 비출 조 빛날 요 붙을 착 난초 란 풀 초
丛 (叢)       阳 (陽)
떨기 총 날 생 과녁 적 못 지 못 당       볕 양 빛 광
闪 (閃) 烁 (爍) 轻 (輕) 轻 (輕) 荡 (蕩)
아래 하 엿볼 섬 빛날 삭 과녁 적 물결 파 물결 랑 가벼울 경 가벼울 경 방탕할 탕 출렁거릴양
绿 (綠) 钱 (錢)
모양 상 작을 소 작을 소 과녁 적 푸를 록 빛 색 돈 전 두루 잡 일반 반 평평할 평
静 (靜) 莲 (蓮)            
고요할 정 과녁 적 연꽃 련 꽃 화            
个 (個)  
있을 재 물 수 낯 면 윗 상 뜰 표 붙을 착 여덟 팔 아홉 구 낱 개  
经 (經) 盘 (盤) 样 (樣)
이미 이 지날 경 모양 상 술 주 잔 배 화할 화 맡 길 탁 소반 반 한 일 모양 양
         
정자 정 정자 정 구슬 옥 설 립           물리칠 각
还 (還) 开 (開) 绿 (綠) 伞 (傘) 盖 (蓋)
돌아올 환 빠질 몰 능할 능 펼 전 열 개 푸를  벽 푸를 록 과녁 적 우산 산 덮을 개
还 (還) 现 (現) 娇 (嬌)    
꽃 화 꽃술 예 돌아올 환 아닐 미 펼 전 나타날 현 아리따울 교 아름다울
姿 态 (態)              
과녁 적 모양 자 모습 태              
间 (間)
반 반 가릴 엄 있을 재 뜰 부 부평초 평 화할 화 향기 향 부들 포 갈 지 사이 간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