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汉诗)
唐朝时代 诗人 兼 文人 李白《李太白》的 采莲曲(당대시인 겸 문학가 이백《이태백》의 채련곡) : 연밥을 따는 노래.
銀雪(은설)
2025. 4. 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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采 莲 曲(채련곡) :
연밥을 따는 노래.
唐 | 朝 | 时 ( 時 ) | 代 | 诗 ( 詩 ) | 人 | 兼 | 文 | 人 |
당나라 당 | 아침 조 | 때 시 | 대신할 대 | 시 시 | 사람 인 | 겸할 겸 | 글월 문 | 사람 인 |
李 | 白 | 李 | 太 | 白 | 的 | 采 | 莲 ( 蓮 ) | 曲 |
오럇 리 | 흰 백 | 오럇 리 | 클 태 | 흰 백 | 과녁 적 | 캘 채 | 연꽃 련 | 굽을 곡 |
약야계(若耶溪) | 중국 저장성(浙江省)샤오싱시(紹興市)동남쪽에 있는 아름다운 시내 이름 |
중국 남방 지역에서 연밥을 따면서 부르던
민요에서 유래되었으며 맑고 아름다운
약야계(若耶溪)에서 연밥을 따는 아가씨들의
즐거운 모습과 그 모습을 바라보는 젊은이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였고 햇살에 빛나는
아가씨들의 아름다움, 바람에 흩날리는 옷자락의
향기, 그리고 수양버들 사이로 보이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묘사되었다.
若 耶 溪 旁 采 莲 女 ( 약야계방채련녀 ) :
약야계 냇가에서 연밥 따는 아가씨
笑 隔 荷 花 共 人 语 ( 소격하화공인어 ) :
연꽃 사이로 웃으며 사람들과 아야기 나누네.
日 照 新 妆 水 底 明 ( 일조신장수저명 ) :
햇살에 새 단장한 얼굴 물 밑까지 비치고
风 飄 香 袂 空 中 举 ( 풍표향몌공중거 ) :
바람에 실려오는 향기로운 소매는
공중으로 날리네.
岸 上 谁 家 游 冶 郞 ( 안상수가유야랑 ) :
언덕 위에는 누구 집 젊은이인가.
三 三 五 五 映 垂 杨 ( 삼삼오오영수양 ) :
셋, 넷 또는 다섯씩 늘어진
수양버들 사이에 비치네.
紫 骝 嘶 入 落 花 去 ( 자류시입낙화거 ) :
자줏빛 얼룩말은 울며 떨어지는
꽃잎 속으로 사라지고
见 此 踟 蹰 空 断 肠 ( 견차지주공단장 ) :
이를 보고 머뭇거리다 부질없이
애만 태우네.
若 | 耶 | 溪 | 旁 | 采 | 莲 ( 蓮 ) | 女 |
같을 약 | 어조사 야 | 시내 계 | 두루 방 | 캘 채 | 연꽃 련 | 여자 녀 |
笑 | 隔 | 荷 | 花 | 共 | 人 | 语 (語 ) |
웃을 소 | 막을 격 | 멜 하 | 꽃 화 | 함께 공 | 사람 인 | 말씀 어 |
日 | 照 | 新 | 妆 ( 妝 ) | 水 | 底 | 明 |
날 일 | 비출 조 | 새 신 | 단장할 장 | 물 수 | 밑 저 | 밝을 명 |
风 ( 風 ) | 飘 ( 飄 ) | 香 | 袂 | 空 | 中 | 去 |
바람 풍 | 회오리바람 표 | 향기 향 | 소매 몌 | 빌 공 | 가운데 중 | 갈 거 |
岸 | 上 | 谁 ( 誰 ) | 家 | 游 | 冶 | 郞 |
언덕 안 | 윗 상 | 누구 수 | 집 가 | 헤엄칠 유 | 풀무 야 | 사내 랑 |
三 | 三 | 五 | 五 | 映 | 垂 | 杨 ( 楊 ) |
석 삼 | 석 삼 | 다섯 오 | 다섯 오 | 비칠 영 | 드리울 수 | 버들 양 |
紫 | 骝 (騮 ) | 嘶 | 入 | 落 | 花 | 去 |
자줏빛 자 | 월따말류 | 울 시 | 들 입 | 떨어질 락 | 꽃 화 | 갈 거 |
见 ( 見 ) | 此 | 踟 | 蹰 | 空 | 断 ( 斷 ) | 肠 ( 腸 ) |
볼 견 | 이를 차 | 머뭇거릴 지 | 머뭇거릴 주 | 빌 공 | 끊을 단 | 창자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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