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汉诗)

中国 唐朝末期时代 《诗人 崔道融》溪居即事(중국 당나라 말기 시대 《시인 최도융》 계거즉사) : 개울가에 살면서 그때그때 떠오르는 생각들 「계촌의 일상」

銀雪(은설) 2025. 3. 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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溪居即事 (계거즉사) :

개울가에 살면서 그때그때 떠오르는 생각들.

《계촌의 일상》

 

国 (國) 时 (時) 诗 (詩)
가운데 중 나라 국 당나라 당 아침 조 끝 말 기약할 기 때 시 대신할 대 시 시
사람 인 높을 최 길 도 화할 융 과녁 적 시내 계 살 거 곧 즉 일 사

 

 

시골 마을의 평화로운 풍경을 묘사한 것으로

봄바람이 불어오는 따뜻한 날씨에 낚시터에는

배들이 한가롭게 떠 있고 아이는 혹시 손님이

올까 봐 서둘러 문을 잠그는 모습에서 시골

마을의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와 시골

개울가에서 벌어지는 소박한

일상을 표현한 것이다.

 

篱 外 谁 家 不 系 船 (이외수가불계선) :

울타리 밖 어느 집

배도 매어놓지 않았는데

 

春 风 吹 入 钓 鱼 湾 (춘풍취입조어만) :

봄바람이 불어와

낚시터로 들어오네.

 

小 童 疑 是 有 村 客 (소동의시유촌객) :

어린 아이는 혹시

마을 손님이 온 줄 알고

 

急 向 柴 门 去 却 关 (급향시문거각관) :

급히 사립문으로 달려가

도로 닫아 버리네.

 

篱 (籬) 谁 (誰)
울타리 리 바깥 외 누구 수 집 가 아닐 불 이을 계 배 선
风 (風) 钓 (釣) 鱼 (魚) 湾 (灣)
봄 춘 바람 풍 불 취 들 입 낚시 조 물고기 어 물굽이 만
작을 소 아이 동 의심 의 이 시 있을 유 마을 촌 손 객
门 (門) 关 (關)
급할 급 향할 향 섶 시 문 문 갈 거 물리칠 각 관계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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