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汉诗)
中国 唐朝末期时代 《诗人 韩偓》 晓日(중국 당나라 말기 시대 《시인 한악》 효일) : 아침 해돋이의 장엄한 광경 「아침에 떠오르는 해」
銀雪(은설)
2025. 3. 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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晓 日( 효일 ) :
아침 해돋이의 장엄한 광경
《아침에 떠오르는 해》
中 | 国 (國) | 唐 | 朝 | 末 | 期 | 时 (時) | 代 |
가운데 중 | 나라 국 | 당나라 당 | 아침 조 | 끝 말 | 기약할 기 | 때 시 | 대신할 대 |
诗 (詩) | 人 | 韩 (韓) | 偓 | 的 | 晓 (曉) | 日 | |
시 시 | 사람 인 | 한국 한 | 악착할 악 | 과녁 적 | 새벽 효 | 날 일 |
당나라 말기는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불안이
극심했던 시기로 자연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희망적인 미래를 염원하며 새벽 해돋이의
아름다운 광경을 생생하게 묘사한 것으로 노을빛이
수면에 반사되어 하늘과 물이 붉게 하나 되는
모습과 일관봉에서 밤새 기다려 떠오르는 해를
맞는 아름다운 광경을 표현했다.
天 际 霞 光 入 水 中 (천제하광입수중) :
하늘가 노을빛 물속에 드니
水 中 天 际 一 时 红 (수중천제일시홍) :
물속 하늘도 한때 붉게 물들었네.
直 须 日 观 三 更 后 (직수일관삼경후) :
모름지기 일관봉에서 밤 깊도록 기다린 뒤에
首 送 金 乌 上 碧 空 (수송금오상벽공) :
처음으로 해가 푸른 하늘로
솟아오르는 것을 보리라.
天 | 际 (際) | 霞 | 光 | 入 | 水 | 中 |
하늘 천 | 이음새 제 | 노을 하 | 빛 광 | 들 입 | 물 수 | 가운데 중 |
水 | 中 | 天 | 际 (際) | 一 | 时 (時) | 红 (紅) |
물 수 | 가운데 중 | 하늘 천 | 이음새 제 | 한 일 | 때 시 | 붉을 홍 |
直 | 须 (須) | 日 | 覌 (觀) | 三 | 更 | 后 (後) |
곧을 직 | 모름지기 수 | 날 일 | 볼 관 | 석 삼 | 고칠 경 | 뒤 후 |
首 | 送 | 金 | 乌 (烏) | 上 | 碧 | 空 |
머리 수 | 보낼 송 | 쇠 금 | 까마귀 오 | 윗 살 | 푸를 벽 | 빌 공 |
금오(金乌) | 태양속에 산다는 전설 속의 세 발 달린 까마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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