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汉诗)
中国 南宋朝时代 《诗人 黃机》 眼儿媚(중국 남송나라시대 《시인 황기》 안아미) : 눈썹과 눈이 아름다운 여인.
銀雪(은설)
2025. 3. 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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眼儿媚 (안아미) :
눈썹과 눈이 아름다운 여인
中 | 国 (國) | 南 | 宋 | 朝 | 时 (時) | 代 | 诗 (詩) |
가운데 중 | 나라 국 | 남녘 남 | 송나라 송 | 아침 조 | 때 시 | 대신할 대 | 시 시 |
人 | 黃 | 机 (機) | 的 | 眼 | 儿 (兒) | 媚 | |
사람 인 | 누를 황 | 틀 기 | 과녁 적 | 눈 안 | 아이 아 | 예쁠 미 |
《안아미》는 사(词)라는 중국의 시의 한 종류로
민간에서 유행하던 노래를 가사에 맞추어 지어진
시의 제목이자 곡조의 이름이며 복잡한 세상사를
떠나 자연 속에서 소박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즐거움과 만족함을 표현하고 있다.
莫 嗔 日 日 话 思 归 (막진일일화사귀) :
날마다 집에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는 것을 나무라지 않으면
归 也 却 便 宜 (귀야각편의) :
돌아가는 것이 오히려 편안하네.
东 邻 招 茗 (동린초명) :
동쪽 이웃은 차를 권하고
西 邻 喚 酒 (서린환주) :
서쪽 이웃은 술을 권하니
一 笑 开 眉 (일소개미) :
한 번 웃으니 눈썹이 활짝 펴지네.
人 生 万 事 无 缘 足 (인생만사무연족) :
인생만사가 인연 없이 만족될 수 없으니
待 足 是 何 时 ? (대족시하시 ?) :
만족하기를 기다리면 어느 때에
만족할 수 있을까?
妻 能 纺 绩 (처능방적) :
아내는 길쌈을 하고
儿 能 耕 获 (아능경획) :
아들은 밭을 갈아 수확하니
未 必 寒 饥 (미필한기) :
반드시 춥고 배고픈 것은 아니네.
莫 | 嗔 | 日 | 日 | 话 (話) | 思 | 归 (歸) | ||
없을 막 | 성 낼 진 | 날 일 | 날 일 | 말씀 화 | 생각 사 | 돌아올 귀 | ||
归 (歸) | 也 | 却 | 便 | 宜 | 东 (東) | 邻 (隣) | 招 | 茗 |
돌아올 귀 | 어조사 야 | 물리칠 각 | 편할 편 | 마땅 의 | 동녘 동 | 이웃 린 | 부를 초 | 차 싹 명 |
西 | 邻 (隣) | 喚 | 酒 | 一 | 笑 | 开 (開) | 眉 | |
서녘 서 | 이웃 린 | 부를 환 | 술 주 | 한 일 | 웃을 소 | 열 개 | 눈썹 미 | |
人 | 生 | 万 (萬) | 事 | 无 (無) | 缘 (緣) | 足 | ||
사람 인 | 날 생 | 일만 만 | 일 사 | 없을 무 | 인연 연 | 발 족 | ||
待 | 足 | 是 | 何 | 时 (時) | 妻 | 能 | 纺 (紡) | 绩 (績) |
기다릴 대 | 발 족 | 바를 시 | 어찌 하 | 때 시 | 아내 처 | 능할 능 | 실 뽑을 방 | 길쌈할 적 |
儿 (兒) | 能 | 耕 | 获 | 未 | 必 | 寒 | 饥 (飢) | |
아이 아 | 능할 능 | 밭 갈 경 | 얻을 획 | 아닐 미 | 반드시 필 | 찰 한 | 주릴 기 | |
방적(纺绩) | 실을 내어 옷감을 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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