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汉诗)

中国 南宋时代 《词作家 朱敦儒》 相见欢(중국 남송시대 《사작가 주돈유》 상견환) : 서로 만나 기뻐하다.

銀雪(은설) 2025. 3. 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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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见欢 (상견환) :

서로 만나 기뻐하다.

 

国 (國) 时 (時) 词 (詞)
가운데 중 나라 국 남녘 남 송나라 송 때 시 대신할 대 말씀 사 지을 작
见 (見) 欢 (歡)
집 가 붉을 주 도타울 돈 선비 유 과녁 적 서로 상 볼 견 기쁠 환

 

 

북송(北宋)이 멸망하고 남송(南宋)이 

건립되는 혼란스러운 시대를 맞이하며

주돈유가 금릉(金陵 : 지금의 南京)의

서쪽 누각에 올라 가을 풍경을 바라보며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과 은둔 생활의

쓸쓸함을 담은 작품이디.

 

金 陵 城 上 西 楼 (금릉성상서루) :

금릉성 서쪽 누각에 올라

 

倚 淸 秋 (의청추) :

맑은 가을을 풍경에 기대었네.

 

万 里 夕 阳 垂 地 (만리석양수지) :

만 리 밖으로 석양이 드리우고

 

大 江 流 (대강류 ) :

큰 강물은 유유히 흐르네.

 

中 原 乱 ( 중원란) :

중원은 혼란스럽고 

 

簪 缨 散 (잠영산) :

벼슬아치들은 흩어졌으니

 

几 时 收 ? (기시수) :

어느 때나 다시 수습될까?

 

试 倩 悲 风 吹 泪 (시천비풍취루) :

슬픈 바람에 눈물을 실어

 

过 扬 州 (과양주) :

양주(扬州)로 보낸다.

 

西 楼 (樓)
쇠 금 언덕 릉 재 성 윗 상 서녘 서 다락 루 의지할 의 맑을 청 가을 추
万 (萬) 阳 (陽)
일만 만 마을 리 저녁 석 볕 양 드리울 수 땅 지 큰 대 강 강 흐를 류
乱 (亂) 缨 (纓) 幾 (几) 时 (時)
가운데 중 근원 원 어지러울 난 비녀 잠 갓끈 영 흩을 산 조짐 기 때 시 거둘 수
试 (試) 风 (風) 泪 (淚) 过 (過) 扬 (揚)
시험할 시 예쁠 천 슬플 비 바람 풍 불 취 눈물 루 지날 과 날릴 양 고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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