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汉诗)

中国 北宋时代 《诗人 贺鋳》 捣练子(중국 북송시대 《시인 하주》 도련자) : 비단을 다듬질하는 여인.

銀雪(은설) 2025. 2. 11. 16:50
728x90
반응형

捣练子 (도련자) :

비단을 다듬질하는 여인.

 

国 (國) 诗 (詩)
가운데 중 나라 국 북녘 북 송나라 송 시 시 사람 인
贺 (賀) 铸 (鑄) 捣 (搗) 练 (練)
하례 하 불릴 주 과녁 적 두드릴 도 누릴 련 아들 자

 

 

전쟁터에 나간 남편은 옥문관 서쪽에 있고

옥문관까지는 만 리나 되는 먼 거리인데

남편에게 옷을 보내기위해 다듬질하여

만든 그 옷에 눈물로 글씨를 써서 보내려는

여인의 슬픔과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담고 있다.

 

砧 面 莹 杵 声 齐 (침면영저성제) :

다듬잇돌은 빛나고 방망이 소리 가지런하고

 

捣 就 征 衣 泪 墨 题 (도취정의루묵제) :

정성껏 다듬이질하여 만든 옷에

눈물로 글씨를 써서

 

寄 到 玉 关 应 万 里 (기도옥관응만리) :

보내려는 이 옷은 옥문관까지는 만 리나 되는데

 

戍 人 犹 在 玉 关 西 (수인유재옥관서) :

낭군은 아직도 옥문관 서쪽에 있겠구나.

 

莹 (瑩) 声 (聲) 齐 (齊)  
다듬잇돌 침 낮 면 맑을 영 공이 저 소리 서 가지런할 제  
捣 (搗) 泪 (淚) 题 (題)
두드릴 도 나아갈 취 칠 정 옷 의 눈물 루 먹 묵 제목 제
关 (關) 应 (應) 万 (萬)
부칠 기 이를 도 구슬 옥 관계할 관 응할 응 일만 만 마을 리
犹 (猶) 关 (關) 西
수자리 수 사람 인 오히려 유 있을 재 구슬 옥 관계할 관 서녘 서

 

 

728x90
반응형